채소의 식감이 보리밥과 잘 어울려요
이번에는 해외에서 인기 있는 보리밥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리밥 하면 소화도 잘 되지 않고 냄새도 별로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사실은 보리밥이 그렇게 소화도 잘 안 되고 냄새도 나는 음식이랍니다.
보리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 성분이 많은데 특히, 비타민과 베타글루칸,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한 식품이에요.
그중에서도 식이섬유가 사과보다 무려 20배나 더 풍부하답니다.
식이섬유는 변비와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효과 만점인데요.
보리밥에는 칼슘 또한 많다고 하는데요.
보리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몸의 열을 내리고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평소에 소변을 잘 보지 못하거나 소변을 볼 시에 통증이 심하다면 보리를 섭취하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보리는 쌀보다 거칠고 소화도 잘 안 되는 것 같지만, 오히려 쌀보다 항산화 물질이 더 풍부하고 다이어트와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에요.
또한, 보리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른 잡곡으로 대체하기보다는 보리를 섞는 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보리는 정말 버릴 것이 없는 좋은 음식인데요.
다른 잡곡과 함께 섞어 보리밥으로 먹어도 좋고, 보리만 따로 보관해서 다양한 잡곡과 함께 섞어 밥을 지어 먹어도 좋아요.
그리고 지금까지 소화도 안 되고 맛이 별로라고 생각했던 보리 요리를 알려드릴게요.
1. 보리밥 + 고추씨 쌈장 재료는 보리밥, 고추씨, 다진 마늘, 된장, 참기름이 필요해요.
다진 고추씨에 보리밥과 된장, 참기름을 넣어 한 입 크기로 만들어 주세요.
고추씨 쌈장을 적당히 얹은 후에 그릇에 담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보리밥을 쌈장만 올려 먹어도 맛있지만, 초고추장이나 간장양념과 같이 드셔도 맛있어요!
2. 보리밥 + 오이장아찌 보리밥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냥 먹는 것보다 피클을 만들어 먹으면 좋아요.
오이장아찌를 보리밥 위에 올린 후에 잘 보이게 오이장아찌를 올려주세요.
보리밥의 식감을 더욱 새콤달콤하게 만들어줍니다.
3. 보리밥 + 콩가루 배추찜 배추는 겨울에 나는 것이 맛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겨울에만 날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여름에 나는 푸른 배추도 있어요.
여름에 푸른 배추를 잘 씻은 후에 찜통에 살짝 쪄서 먹으면 여름 무더위를 이기는 데 아주 좋은 보양식이 돼요.
보리밥 위에 콩가루를 올린 후에 찐 배추를 올려주세요.
배추의 단맛이 입안에서 맴돌고 있기 때문에 배추의 맛을 더욱 배가시켜주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보리밥에 삼겹살을 얹어준 후에 다진 마늘을 얹어주세요.
삼겹살을 구운 후에 고추장을 바른 그릇에 담은 후에 참기름을 두르고 보리밥과 고추장, 후추를 넣어 비벼 드시면 됩니다.
고추장에 보리밥을 비벼 드시면 밥뿐만 아니라 살을 먹을 때도 부드럽고 고소해요.
보리밥을 고추장에 비벼 드시면 좋은 점이 많은데요.
일단 고추장이 보리밥을 비벼 먹거나 비벼 먹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준답니다.
보리밥을 고추장과 참기름에 비벼 먹으면, 소화 흡수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에 식사 후에 속이 더부룩하거나 쓰리지 않아요.
5. 보리밥 + 고추소스 무침 보리밥에 고추소스 무침을 얹어서 비벼 먹으면 보리밥의 식감을 더욱더 좋게 만들어준답니다.
고추소스 무침에 고추씨와 다진 마늘을 넣고 고추장에 비벼 드셔도 맛있어요.
고추장에 비빈 보리밥 위에 매콤달콤한 고추소스를 올리면 입맛을 자극하는 요리가 된답니다.
보리밥에 고추씨와 다진 마늘을 같이 섞어주면 마늘의 매운맛이 고추의 매운맛과 잘 어우러져 매운맛을 싫어하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6. 보리밥 + 무쌈말이 보리밥에 무쌈말이를 해서 드시면 무쌈의 식감과 보리의 식감이 잘 어울러져 맛있어요!
무쌈 위에 보리밥을 놓은 후에 무채와 당근을 올리고 말아서 드시면 좋아요.
무쌈말이는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효과가 좋은데요.
평소에도 먹기 좋고 입맛을 당기게 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입맛이 없을 때 드셔도 좋아요.
또한 무쌈말이를 드시면 소화도 잘 되고 맛도 있어서 평소에 채소를 싫어하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7. 보리밥 + 무채나물 보리밥 위에 무채 나물을 올려서 보리밥을 드시면 된답니다.
채소의 식감이 보리밥과 잘 어울려요.
무채나물을 보리밥 위에 골고루 얹은 후에 참기름과 다진 마늘을 넣고 비벼 드시면 맛있어요.
무채나물은 반찬으로 드셔도 좋지만 보리밥과 비벼 먹어도 맛이 좋답니다.
할 수 있어요.
보리밥에 마늘종을 올린 후에 간장과 물, 설탕을 1:1:2로 끓여 부어서 식힌 후에 보리밥에 다시 부어주세요.
마늘종장아찌에 있는 마늘과 고추씨가 보리밥에 잘 어울리고 맛을 좋게 해준답니다.
9. 보리밥 + 버섯들깨탕 보리밥 위에 들깨탕을 얹어서 먹으면 쫄깃쫄깃한 식감이 있어서 소화도 잘되고 맛도 있어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 먹으면 기력 보충에 최고에요!
버섯들깨탕은 된장찌개와 같이 먹을 때보다 보리의 맛과 향이 좋아서 보리비빔밥으로 드시는 게 더 맛있어요.
콩나물국은 여름철에 쉽게 상하기 때문에 시원하게 드셔야 해요.
콩나물국이 없으면 된장국을 끓여서 보리밥과 드셔 보세요!
시원하고 깔끔하고 구수한 된장의 맛이 어우러져 맛있답니다.
오징어볶음을 오징어를 잘게 썰어준 후에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로 줄이고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보리와 오징어볶음을 같이 곁들여 드시면 매운맛이 덜해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12. 보리밥 + 양배추쌈 보리밥에 양배추쌈을 해서 드시면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져 있어서 좋아요.
양배추쌈을 한 후에 양념장을 뿌려서 드시는 것이 좋아요.
보리밥의 소화작용을 도와주고 위장의 기능을 높여주고 속을 편안하게 해준답니다.
13. 보리밥 + 열무김치 보리밥에 열무김치와 같이 비벼 드시면 열무김치의 식감과 보리의 식감과 잘 어울려요.
열무는 여름철에 쉽게 상하는 단점이 있는 채소인데요.
열무김치는 여름철에 반찬으로 먹기 좋고 비빔밥을 해서 드시면 맛도 좋고 영양도 좋아요.
열무김치를 비빔밥에 넣어서 드시면 열무김치에 부족한 단백질이 보충되고 열무가 부드러워져서 소화도 잘된답니다.
고추장에 보리밥을 비벼 드시면 고추장의 매운맛은 줄어들고, 보리밥이 고추장과 참기름에 잘 버무려진답니다.
고추장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으로, 건강에 무척 좋은 음식이랍니다.
15. 보리밥 + 시래깃국 보리밥에 시래깃국을 넣어 드시면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진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시래깃국은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라서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시래깃국에 된장을 풀어 넣은 후에 보리밥과 갈아 드시면 보리밥의 식감을 더욱더 좋게 만들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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