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건강에 좋은 오미자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미자를 소주에 담가서 매일 조금씩 마시면 건강이 크게 증진됩니다.
오미자는 단맛, 신맛, 짠맛, 쓴맛, 매운맛 등 5가지 맛이 납니다.
5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합니다.
1. 오미자차 - 오미자를 찬물에 담가 하루쯤 두었다가 체에 밭쳐 끓는 물을 부어서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하루에 두세 번씩 마십니다.
2. 오미자 효소 -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뺍니다.
- 매실과 설탕을 1:1의 비율로 하고, 항아리에 담아 한지나 무명천을 씌워 고무줄로 동여매 두었다가 3개월 후에 건더기는 걸러내고 원액만 숙성시킵니다.
- 오미자 원액은 3~6개월 정도 지나면 잘 익어 숙성이 되면 원액은 소주 한 잔에 물 5~10배가 알맞습니다.
- 잘 익어 향이 좋은 오미자를 냉수에 하루나 이틀 동안 담구어 두면 오미자 효소가 됩니다.
- 오미자는 발효액이므로 효소음료를 먹는다고 생각하며 더 좋은 효과를 얻으려면 생오미자를 구하여 오미자 효소를 만들면 좋습니다.
3. 오미자 술 - 설탕을 큰 수저로 2개를 넣어 버무려 놓습니다.
- 항아리에 오미자와 담은 설탕을 6개월 후에 걸러내고 원액만 숙성시켜 먹습니다.
- 오미자를 잘 선별하여 오미자: 2:1로 하여 소독을 한 후에 13을 믹서에 넣어 꿀을 조금 넣고 1차 발효하여 건더기는 걸러내고 원액만 숙성시켜 6개월 후부터 마십니다.
- 오미자술은 붉은 포도주에 오미자를 넣어 마시기도 하며, 더 좋은 효과를 얻으려면 오미자를 그대로 물과 희석한 오미자 원액을 먹어도 됩니다.
4. 오미자 주 -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하룻밤 물에 담가 놓고 우러나면 찌꺼기는 걸러 내고 우러난 물은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하루에 한두 잔씩 마십니다.
물과 희석하여 먹어도 좋습니다.
- 오미자를 용기에 넣고 23 정도의 설탕으로 덮어 둡니다.
- 설탕이 다 녹지 않고 완전히 설탕으로 녹게 하려면, 3~4배의 물을 부어 주어야 합니다.
- 오미자를 용기에 담고 약 3~4배의 물을 부어 뚜껑으로 덮고 밀봉하여 3~4개월 후에 먹습니다.
6. 건오미자 - 건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건집니다.
- 숙성된 오미자와 설탕을 1:1로 섞어 밀봉하여 3~4개월 후부터 마십니다.
건오미자 엑기스가 조금이라도 남았다면 생수를 타서 냉수나 온수에 타서 마십니다.
이 엑기스는 감기약에 타서 먹어도 좋습니다.
7. 오미자 발효식초 - 오미자를 잘 씻어 색이 우러날 때까지 끓인 후에 찌꺼기는 걸러 내고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십니다.
- 오미자 엑기스를 먹을 때는 원액 1에 물 5~6배를 타서 마십니다.
건지는 건져내고 마십니다.
- 와인 맛이 싫으면 포도 식초를 4에 1을 비율로 넣어 2~3개월 후에 찌꺼기를 걸러내고 마셔도 됩니다.
- 오미자 액기스를 그대로 밀봉하여 효소 액으로 만들어 먹어도 되고 - 고추장을 만들 때 사용하면 설탕대신 좋은 오미자 발효식초를 이용하면 건강에 좋습니다.
건더기는 체로 걸러내고 마시면 됩니다.
9. 오미자 엑기스 - 오미자 엑기스에 물을 넣고 섞은 다음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십니다.
- 오미자를 2~3개월 후에 건져내고 액만 숙성시킵니다.
10. 오미자 와인 -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말린다음 병에 넣고 4~5배의 소주를 부어 뚜껑을 닫고 2~3개월 숙성시킵니다.
- 술을 1차 받아 놓으면 와인이 됩니다.
- 오미자를 하루에 3번 원액 그대로 1번 2번 3번 오도도독 씹어 먹습니다.
- 1차 숙성 후 30일 후에 오미자를 갈아 줍니다.
- 1년 후부터 마십니다.
- 오래 될수록 좋습니다.
12. 오미자 술 -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하룻밤 물에 담가 놓습니다.
- 우러나면 오미자를 건져 내고 원액만 숙성시킵니다.
-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여름에는 4배의 물을 넣고 겨울에는 2배의 소주를 붓습니다.
- 우러나면 물만 따라서 마십니다.
- 건더기는 건저 내고 마시면 됩니다.
18. 오미자 차 - 차를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시면 땀이 나면서 감기도 잘 낫고 체중도 줄어 들며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 오미자를 다려 마시면 시고 떫은 맛이 있어 식욕이 떨어지며 음색이 창백해 지는 단점이 있는데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치아나 입안이 헌 데도 좋습니다.
- 또 다른 복용 방법으로는 오미자를 끓이거나 달여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 물에 담가 보리차처럼 끓여 마시거나, 말린 차를 끓여 먹으면 됩니다.
- 건져낸 국물을 끓여 식힌 후에 마시면 됩니다.
- 기혈이 허하고 미열이 있을 때, 또 가래에 열이 있을 때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 특히 소아에게 좋습니다.
- 식초는 오미자를 발효시켜 만든 식초가 좋습니다.
-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지만 신맛이 강해서 날로 먹기는 부담스러우므로 물에 타서 주스나 술에 타 먹으면 맛이나 효과가 뛰어납니다.
- 말리면 좋지만 여러 번 헹구어 내고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 소주를 붓고 설탕을 넣습니다.
- 신맛이 강하여 간장의 기능을 돋구어 주면서 오르는 구역질을 방지합니다.
- 담이 나올 경우는 마시지 못하며 설사가 자주 나올 때는 따뜻하게 먹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맥이 약해지고 혈압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마십니다.
- 물을 끓인 후 설탕을 쳐서 오미자차를 추출합니다.
주의: 이 글의 모든 내용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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